횡성군, 직접일자리 현업 근로자 40명 건강상담·보건교육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횡성군청 표지석.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직접일자리 참여 현업근로자 40명 대상으로 산업보건의와 함께하는 건강상담과 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타 정책에 비해 참여자의 연령이 높은 직접일자리의 특성에 맞춰 근로자 건강 증진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산업보건의와 보건관리자는 근로자의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1대1 개인별 건강상담 ▲질병 유질환자 추적관리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생활습관 개선 교육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횡성군 관계자는 "정기적인 맞춤형 건강상담으로 근로자의 직업병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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