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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전시 '더 헤리티지 가든' 2개월 연장

등록 2024.12.22 11:08:18수정 2024.12.22 1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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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특별전 '더 헤리티지 가든-이음을 위한 공유' 전시 사진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4.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특별전 '더 헤리티지 가든-이음을 위한 공유' 전시 사진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4.12.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가유산청은 강릉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특별전 '더 헤리티지 가든 - 이음을 위한 공유'를 오는 2025년 2월2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한국 '아르떼뮤지엄 강릉'과 미국 '아르떼뮤지엄 라스베이거스'에서 운영 중인 이 특별전 전시 종료 시점은 20일에서 2개월 후로 늦춰졌다.

'더 헤리티지 가든- 이음을 위한 공유' 전시에서는 국가유산을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한 '국가유산 3D 에셋' 데이터를 활용한 영상과 음향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기간 국내외 관람객 6만 9000여 명이 방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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