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참석한 심사위원장 제레미 아이언스
[베를린=AP/뉴시스]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2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해 심사위원장인 배우 제레미 아이언스(왼쪽)와 심사위원인 배우 베레니스 베조가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제 개막작은 시고니 위버가 주연한 '마이 샐린저 이어'가 상영됐다. 칸국제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베를린 영화제에 한국 작품으로는 홍상수 감독의 '도망친 여자'가 경쟁 부문에 올랐고 '사냥의 시간'이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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