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대통령 "이번 사건은 이슬람의 테러"
[니스=AP/뉴시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니스의 흉기 테러 현장을 찾아 노트르담 교회 근처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이슬람의 테러 공격”이라며 “프랑스는 명백히 공격받고 있으나 우리의 가치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노트르담 성당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3명이 살해됐으며 이 중 한 명은 참수됐다.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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