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앞 월대 발굴현장의 '전차 철로'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서울 광화문 월대 발굴조사 현장에서 일제 강점기 전차 철로가 발견됐다. 전차 철로는 1917~1966년 존재했던 것으로 안국동의 전차 철로와 효자동의 전차 철로가 세종로 방향으로 이어진 형태다. 서울시와 문화재청은 오는 16일~18일까지 사흘간 광화문 월대와 주변부 발굴조사 현장을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은 6일 광화문 앞 월대 발굴현장 모습. 2023.03.06.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