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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난사로 아들 잃은 의원과 얘기하는 바이든

등록 2023.09.23 10: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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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총기 안전에 관한 연설을 마친 후 울먹이는 루시 맥배스 연방 하원의원과 얘기하고 있다. 맥배스 의원은 2012년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한 주유소에서 총기 난사로 당시 17세 아들을 잃은 바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총기 난사가 발생할 때마다 우리에게 전해지는 메시지는 하나다. 무엇이라도 하라는 것"이라며 총기 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 기구 설치를 발표했다. 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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