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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쟁의 찬반 투표 돌입

등록 2024.03.18 12: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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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삼성전자 노조가 합법적으로 파업을 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했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오늘(18일)부터 조합원 대상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시작한다. 중앙노동위원회는 지난 14일 조정회의를 열어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협상 중재를 시도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해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직원들이 오가고 있다. 2024.03.1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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