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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사죄하라!'

등록 2024.07.03 13: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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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제1655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07.0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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