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소토 "메츠와 함께 왕조 구축하고파"
[뉴욕=AP/뉴시스] 후안 소토가 1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미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 입단 기자회견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소토는 "메츠와 함께 왕조를 구축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지난해까지 뉴욕 양키스에서 뛰었던 소토는 메츠와 15년간 7억6500만 달러에 계약하며 오타니 쇼헤이의 7억 달러를 뛰어넘어 세계 스포츠 사상 최고액 단일 계약 기록을 세웠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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