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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댄싱9' LA 갔다, 해외 평가전

등록 2013.07.02 14:03:00수정 2016.12.28 07: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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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엠넷 댄스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댄싱9’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해외 평가전을 치른다.  ‘댄싱9’ 제작진과 도전자, 그룹 ‘소녀시대’ 유리(24) 효연(24), ‘신화’ 이민우(33) 등 ‘댄싱9 마스터’ 9명은 지난주 LA로 갔다.  6월30일부터 현지에서 열리고 있는 해외 평가전은 우승팀과 우승팀 멤버 중 MVP 1명을 뽑는 총 9번의 과정 중 생방송 무대에 오를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마지막 관문이다.  ‘댄싱9’ 도전자들은 LA 예선에 참가하기 위해 앞서 1차 지원하기, 2차 공개테스트, 3차 드래프트, 4차 전지훈련을 거쳤다.  연출자 김용범 CP는 “해외 평가전을 예선 과정에 포함시킨 궁극적인 이유는, 도전자들이 넓은 무대에서 세계적인 댄서들과의 만남을 통해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며 “시청자들에게도 이미 대한민국 춤꾼들의 실력이 세계적인 댄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이고, 이런 실력이 밑바탕이 됐기 때문에 세계적인 K팝 열풍을 가져올 수 있었음을 널리 알리기 위한 이유도 있다”고 전했다.  첫 방송은 20일 오후 11시.  ace@newsis.com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엠넷 댄스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댄싱9’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해외 평가전을 치른다.

 ‘댄싱9’ 제작진과 도전자, 그룹 ‘소녀시대’ 유리(24) 효연(24), ‘신화’ 이민우(33) 등 ‘댄싱9 마스터’ 9명은 지난주 LA로 갔다.

 6월30일부터 현지에서 열리고 있는 해외 평가전은 우승팀과 우승팀 멤버 중 MVP 1명을 뽑는 총 9번의 과정 중 생방송 무대에 오를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마지막 관문이다.

 ‘댄싱9’ 도전자들은 LA 예선에 참가하기 위해 앞서 1차 지원하기, 2차 공개테스트, 3차 드래프트, 4차 전지훈련을 거쳤다.

 연출자 김용범 CP는 “해외 평가전을 예선 과정에 포함시킨 궁극적인 이유는, 도전자들이 넓은 무대에서 세계적인 댄서들과의 만남을 통해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며 “시청자들에게도 이미 대한민국 춤꾼들의 실력이 세계적인 댄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이고, 이런 실력이 밑바탕이 됐기 때문에 세계적인 K팝 열풍을 가져올 수 있었음을 널리 알리기 위한 이유도 있다”고 전했다.

 첫 방송은 20일 오후 11시.

 <사진> 효연(왼쪽),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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