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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매티스 美 국방 외교장관 면담 있을 것"

등록 2017.01.31 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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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이 27일 오후 서울 세종로 외교부청사에서 안보리 언론성명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안보리는 언론성명을 통해 "이사국들은 북한의 모든 탄도미사일 활동이 북한의 핵무기 투발 수단 발전에 기여하고 긴장을 고조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개탄했다"며 "4월15·23·27·28일, 5월31일, 6월21일에 이어 추가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2016.08.27.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외교부는 31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의 방한 기간에 윤병세 외교장관과의 면담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매티스 국방장관의 방한 기간 중에 외교장관과의 면담도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 대변인은 "이번 면담은 북핵·북한 문제 등 주요 외교 현안, 한미 동맹의 중요성에 대한 매티스 국방장관의 이해를 제고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티스 국방장관은 다음달 2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그는 다음달 3일 한민구 국방부장관과 국방장관회담을 연다. 앞서 방한 당일인 2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을 예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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