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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평생교육에 2억여원 지원

등록 2017.04.24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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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육청, 82개 프로그램 및 18개 학습 동아리 운영

【세종=뉴시스】백영미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장애성인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성인 평생교육 지원 사업에 2억2000여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장애성인 평생교육 지원 사업은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등 77개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도예교실, 장애인인형극, 성교육, 재활운동 등 82개 프로그램과 18개 학습동아리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으로 장애성인의 긍정적 대인관계 형성, 공동체 의식 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서울교육청은 기대하고 있다.

 서울교육청은 "장애성인 평생교육 지원 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장애성인 평생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점차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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