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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통일농구단 6일 평양 시내 참관"

등록 2018.07.05 15: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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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사진=통일부 제공)

【서울=뉴시스】(사진=통일부 제공)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지난 3일부터 평양에 머물고 있는 남북 통일농구대회 남측 대표단은 오는 6일 평양 시내를 둘러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6일에는 참관 일정이 있다"며 "평양 시내의 어떤 장소인지는 확인해보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남북은 지난 4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혼합경기를 진행했으며, 이날 오후에는 같은 장소에서 친선경기를 진행한다.

 남측 대표단은 오는 6일 오후 5시께 방북 때와 마찬가지로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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