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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6~31일 '주얼리 주간'…공동쇼룸·바이어미팅

등록 2018.10.1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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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시는 16일부터 31일까지 대한민국 주얼리 쇼핑 축제인 '제3회 주얼리 주간'을 연다. 2018.10.15.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서울시는 16일부터 31일까지 대한민국 주얼리 쇼핑 축제인 '제3회 주얼리 주간'을 연다. 2018.10.15.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는 16일부터 31일까지 대한민국 주얼리 쇼핑 축제인 '제3회 주얼리 주간'을 연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주얼리 주간은 주얼리 디자이너와 소상공인의 판로를 개척해 실질적인 매출 확대로 연계하는 것이 목적이다.

 '2019 S/S 트레이드쇼 제너레이션넥스트서울'은 서울패션위크와 연계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서울시가 지원한 주얼리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40개 업체의 200여개 주얼리 시제품을 선보이는 공동 쇼룸이 운영된다. 패션디자이너 100여개 브랜드와 아시아, 유럽 바이어 미팅이 진행된다.

 17일에는 '2018 서울 국제 주얼리 컨퍼런스'가 새로운 기회를 위한 도전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컨퍼런스에는 세계 보석 유통 거장인 마틴 라파포트(Martin Rapaport) 라파포트 그룹 회장, 아밀 삼문(Armil Sammoon) 사파이어 캐피탈 그룹 회장이 초청된다. 다이아몬드 산업의 최신 동향과 아시아 유색보석 시장의 트렌드에 대해 논의한다.

 19일부터 31일까지 주얼리 주간의 메인 행사인 '반지위크 in 서울'이 진행된다. 50개 업체가 참여해 반지를 비롯한 다양한 주얼리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마켓 형태로 운영된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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