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부시 전 대통령 서거에 애도···"한반도 평화·한미 동맹에 노력"
【워싱턴=AP/뉴시스】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9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사진은 지난 2008년 5월11일 촬영한 사진으로 부시 전 대통령이 백악관에 도착한 모습. 2018.12.01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미합중국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서거에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고 애도했다.
문 대통령은 "고인께서 냉전의 종식과 동서화합을 이끌며 세계 평화와 안전을 위해 헌신한 것과, 한반도 평화와 한미 동맹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신 것은 우리 국민들의 마음 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
【프라하(체코)=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현지시간) 프라하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재체코 동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8.11.29.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