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춘제(설) 연휴를 마치고 3일 다시 문을 연 중국 상하이 주식시장의 상하이종합지수가 8.7% 폭락하면서 거래를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이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음에 따라 공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