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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러 휴전 협상에서 가시화된 합의 사항 없어

등록 2022.03.23 06:00:03수정 2022.03.23 07: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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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푸틴·젤렌스키와 통화

[체르니히우=AP/뉴시스] 막사 테크놀로지가 제공한 위성사진에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의 유류저장고와 공업지역이 러시아의 공격으로 불에 타고 있다. 2022.03.22.

[체르니히우=AP/뉴시스] 막사 테크놀로지가 제공한 위성사진에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의 유류저장고와 공업지역이 러시아의 공격으로 불에 타고 있다. 2022.03.22.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프랑스 대통령궁은 22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22일 대화했으며 휴전협상에서 가시화된 합의 사항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미 CNN이 보도했다.

대통령궁은 성명에서 "현재로선 합의된 것이 없다. 그러나 마크롱 대통령은 협상노력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믿는다"고 밝히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휴전 및 선의의 협상을 하는 것 외 다른 방법은 없다"고 강조했다.
 
대통령궁은 마크롱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 1시간 동안 통화했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난달 24일 이래 푸틴 및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대화통로를 유지해왔다.

마크롱 대통령은 푸틴과 8차례, 젤렌스키와 17차례 대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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