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신민아 7년째 연애 "007 방불케 하는 데이트"
[서울=뉴시스] ‘은밀한 뉴스룸’ 영상 캡처 . 2022.04.15. (사진 = iHQ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은밀한 뉴스룸'에서 최근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동반 출연으로 화제가 된 김우빈·신민아를 조명한다.
16일 오전 11시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세기의 스타 부부, 현빈·손예진의 뒤를 이을 것 같은 김우빈·신민아의 러브 스토리에 대해 밝힌다. 두 사람은 모두 모델 출신 배우로 한 의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사롭지 않은 달달한 분위기로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현장과 광고 촬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며 007작전을 방불케하는 데이트에 대해서도 다룬다.
더불어 2015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7년째 사랑을 나누고 있는 김우빈·신민아의 빛나는 인성에 대해서도 밝힌다. 기부를 통해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것은 물론 김우빈의 복귀 팬미팅의 MC였던 리포터 김태진과 경호원들이 감동받았던 사연이 공개된다.
무엇보다 7년 동안 사랑을 키우며 이것마저 닮아가고 있음이 확인돼 스튜디오가 술렁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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