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의원 '대한민국 소비자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소비자 권익증진 공로 인정
김영식(오른쪽) 의원이 소비자 브랜드 대상을 받고 있다 (사진=김영식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6일 김영식 의원실에 따르면 김 의원은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소비자우수정책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과학기술, 정보·방송·통신 분야의 현안 대응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휴대전화 번호 재사용 책무를 강화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등을 발의하며 소비자 권익을 위해 다양한 정책활동을 펼쳤다.
김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정책기조는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 중심 경제로의 전환으로 민간의 자율성은 강조하되 소비자의 권익이 침해받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한 입법·정책 마련과 민생을 살피는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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