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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송학면 폐차장서 화재…3300만원 피해

등록 2023.02.24 15: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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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해체 절단작업하다 불티 튄 듯

24일 오전 충북 제천시 송학면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4일 오전 충북 제천시 송학면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이도근 기자 = 24일 오전 11시38분께 충북 제천시 송학면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작업장 건물 1동 155㎡를 태워 소방서 추산 3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해체를 위한 절단 작업 중 불티가 차량의 인화성 물질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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