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북구, 기업·소상공인 경영환경 규제혁신 과제 공모 등
[광주=뉴시스] = 광주 북구청, 북구의회.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기업(생업) 경영환경 규제혁신 과제'를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 눈높이에서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 개선 등 국민 살림살이 관련 규제 혁신 과제를 발굴,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기업 경영 활동 제약 해소 ▲소상공인 생업 여건 개선 ▲신산업 규제 합리화 ▲일자리 창출 ▲취업·창업 기회 확대 등이다. 복수 공모도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서식을 작성, 구 기획조정실에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오는 7월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 심사·협의를 거쳐 우수 응모 과제를 선정한다. 우수 과제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상품이 주어진다.
특히 북구는 발굴된 과제 중 자체 해결이 가능한 규제는 신속 개선하고 법령 또는 제도 개선이 필요한 규제는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할 계획이다.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개강을 맞아 지역 소재 전남대학교 일대에서 악성사기(전화금융사기·전세 보증 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벌였다고 2일 밝혔다. (사진 = 광주 북부경찰 제공) 2023.03.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북부경찰, 대학 개강 맞이 악성사기 예방 캠페인
광주 북부경찰서는 개강을 맞아 지역 소재 전남대학교 일대에서 악성사기(전화금융사기·전세 보증 사기)를 예방하고자 홍보 활동을 벌였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조사에서 전화 금융 사기, 전세 보증 사기가 피해가 큰 연령층은 20·30대인 것으로 나타난 데 따른 것이다.
북부경찰은 생활 안전에 대한 국민 인식·요구가 높아지는 만큼, 피해 주요 연령층 별로 범죄 예방 진단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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