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명 혐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국방부 검찰단 출석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국방부 검찰단에 항명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에 출석하고 있다. 2023.08.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채수근 상병 사망사건을 놓고 사건 이첩에 대한 항명 혐의를 받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28일 국방부 검찰단에 출석했다.
박 대령 측은 검찰단에 조사기일 연기를 신청했지만 수용되지 않자 출석했다. 앞서 국방부 검찰단은 지난 25일 박 대령 측에 28일 오후 2시까지 출석하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군사법원법에 따라 체포될 수 있다는 내용의 출석요구서를 보낸 바 있다.
박 대령은 수해피해 실종자 수색 중 숨진 채 상병 관련 조사 결과를 경찰에 이첩하지 말고 보류하라는 지시를 어기고 이첩을 강행한 혐의(항명)로 입건됐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국방부 검찰단에 항명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에 출석하고 있다. 2023.08.2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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