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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 기준초과" 사과주스 …'이 제품' 먹지말고 반납하세요

등록 2023.11.24 19:56:13수정 2023.11.24 20: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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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가득예산 사과 주스' 판매 중단

기준치 초과한 납 0.07㎎/㎏ 검출돼

[서울=뉴시스] 24일 식약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예산농산물가공협동조합’이 제조·판매한 ‘정성가득예산 사과주스’에서 납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0.07㎎/㎏)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조치했다고 밝혔다. (사진=식약처 제공) 2023.11.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4일 식약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예산농산물가공협동조합’이 제조·판매한 ‘정성가득예산 사과주스’에서 납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0.07㎎/㎏)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조치했다고 밝혔다. (사진=식약처 제공) 2023.11.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시중에 판매 중인 사과주스에서 납이 기준치를 초과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회수 조치에 나섰다.

24일 식약처에 따르면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예산농산물가공협동조합'이 제조·판매한 '정성가득예산 사과주스'에서 납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0.07㎎/㎏)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조치했다.

납 기준치는 0.05㎎/㎏ 이하로 설정돼 있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23년 10월 31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충남 예산군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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