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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멜론 '100억 스밍'…방탄소년단 이어 두 번째

등록 2024.06.20 14:33:14수정 2024.06.20 15: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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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영웅. (사진 = 멜론 플랫폼 캡처) 2024.06.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임영웅. (사진 = 멜론 플랫폼 캡처) 2024.06.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톱 가수 임영웅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솔로 가수 최초로 100억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다.

20일 멜론 집계에 따르면, 임영웅은 전날 이 플랫폼에서 이 같은 누적 스트리밍수를 기록하며 '멜론의 전당 빌리언스 다이아 클럽'에 입성했다.

해당 클럽은 100억회 이상인 아티스트를 기념한다. 멜론에서 이 클럽에 들어간 건 그룹·솔로 통틀어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임영웅이 두 번째다.

임영웅은 콘크리트 차트로 통하는 멜론 톱100에서 여러 곡으로 장기집권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사랑은 늘 도망가'(16위), '온기'(18위), '우리들의 블루스'(19위) 등 20위권에 총 세 곡을 올려놓고 있다. 지난 5월6일 발매한 신곡 '온기'도 200만회를 넘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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