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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임신 9개월 몸무게 80㎏ 숨차고 슬프다"

등록 2024.06.25 08:08:30수정 2024.06.25 08: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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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임신 9개월 몸무게 80㎏ 숨차고 슬프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돌싱글즈2' 이다은이 만삭이 되면서 몸무게가 80㎏이 됐다고 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엔 이다은과 남편 윤남기가 쇼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다은은 윤남기와 길을 걷다가 "임신 9개월이다 보니까 숨이 너무 차고 몸무게는 거의 80kg가 돼서 슬프다"고 했다. 그러자 윤남기는 "뭐가 슬프냐"며 이다은을 다독였고 이에 이다은은 "그래도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과정이니까 괜찮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쇼핑 일상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다. 이다은은 "그런 곳에 가면 사진을 남기는데 오빠가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다"고 했고, 윤남기는 "제 직업은 이다은 매니저"라고 했다. 이다은은 "저희는 서로 매니저가 돼 준다"고 말했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2021년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에서 만나 연인이 됐고, 이듬해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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