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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부산본점, 6층 리빙관 새단장 마무리

등록 2024.07.01 08: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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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USM/허먼밀러 매장 모습.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USM/허먼밀러 매장 모습.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최근 백화점 6층 리빙관을 전면 새단장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삼성전자는 기존 매장보다 면적이 약 30% 커졌다. 여기에 최신 AI 가전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보고 직접 체험 해볼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까지 갖췄다. 이 매장은 사전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5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새단장 기념 최대 할인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전자는 5~18일 부산본점 10층에서 '무드업 팝업 스토어'를 열고 추가 할인 및 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수입 유명 가구 브랜드도 대폭 늘어났다. 노르웨이 프리미엄 수입 매트릭스 브랜드 '옌센'과 프랑스 고급 가구로 유명한 '리네로제', 이탈리아 수입 가구 편집 브랜드 '웰즈',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국내 페브릭 소재 소파 브랜드 '코네' 등이 새롭게 입점해 최신 가구 트렌드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더불어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만든 라운지 체어 등 개성 넘치는 가구를 선보이는 'USM/허먼밀러' 매장도 선보인다.

신규 입점을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된다. USM/허먼밀러는 10% 할인 및 추가 기념품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옌센'은 유명 한의사를 초청해 수면 클래스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리네로제와 웰즈도 특별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리빙 시장에도 트렌드 변화가 예전과 비교해 빠르게 전개되고 있는 만큼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이슈와 인기 브랜드 도입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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