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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HiVE 사업 최우수, 국비 19억 확보했다

등록 2024.07.01 15: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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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2024.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2024.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2023년(2차연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A등급)'에 선정돼 국비 19억5800만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HiVE는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내년 2월까지 달서구와 계명문화대학교가 연계·협력해 지역에 정주하는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평생직업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당면한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달서구는 지난해 연차평가에서 지역 관계 기관 간 효율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자율과제 개발·추진 및 국가정책과 연계한 평생직업교육과정 개설·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구청은 지역산업의 근간인 성서산업단지와 연계해 찾아가는 힐링·소통프로그램과 외국인 근로자 대상 D(Dalseo)-culture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자율과제를 추진해 지역 산업 수요와 지역 정주 여건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달서구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의 각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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