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의회 후반기 이종석 의장, 이명숙 부의장 취임
양양군의회 이종석 의장(왼쪽), 이명숙 부의장. 양양군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양양군의회는 1일 이종석 의장과 이명숙 부의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양양군의회는 지난달 26일 제281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이종석 의원을 의장으로, 이명숙 의원을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이종석 의장과 이명숙 부의장은 모두 동료의원들의 만장일치로 당선됐으며 이들 모두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다.
이종석 의원은 “보다 낮은 자세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동료의원들과 힘을 합쳐 집행부를 견제하면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등 의회 본연의 역할 강화에 충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명숙 부의장은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을 모아주신 동료의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군민들과 소통하는 의정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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