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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9대 후반기 의장에 서백현…부의장은 이정자

등록 2024.07.01 17: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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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 김제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 서백현 의원(왼쪽), 부의장 이정자 의원 (사진=김제시의회 제공) 2024.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뉴시스] 김제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 서백현 의원(왼쪽), 부의장 이정자 의원 (사진=김제시의회 제공) 2024.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김제시의회는 1일 제280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김제시의회 후반기 시의장과 부의장을 각각 선출했다.

의장 후보자는 3선의 서백현 의원이, 부의장 후보로는 이정자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다. 투표는 제9대 13명 전원이 참석해 찬성 13표로 각각 당선됐다.

서 의장은 "의장직은 선물이나 자리가 아닌 숭고한 사명이자 숙제라고 생각한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온몸을 바쳐 보답하기 위해 화합하는 최강의회, 시민 속에서 답을 찾는 현장의회, 공부하고 연구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스마트 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부의장직을 통해서 의장을 보좌하고 함께하는 의회 강한 의회에 일조하겠다"며 "김제시의회가 시민을 더 따뜻하게 보듬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를 받아서 오늘의 다짐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의회는 2일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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