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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서구의 내일을 기대해 달라"

등록 2024.07.02 17: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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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취임 2주년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서구의 내일을 기대해 달라"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일 민선 8기 취임 2주년 맞이 직원 조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회는 앞서 열린 '직원 노래 경연대회' 우승자의 특별공연으로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조회에서 ▲행정체제개편에 따른 검단구 출범 준비 ▲복지재단을 통한 서구형 복지정책 개발 및 확산 ▲원도심에 활력을 더할 원도심 재생사업 ▲다채로운 배움과 체험이 있는 아동 행복 교육도시 등을 정책 키워드로 제시했다.

또 직원들과 정책 키워드를 바탕으로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나아갈 구정 방향을 공유하며 내부 결속력을 다졌다.

강범석 구청장은 "서구의 내일을 기대해 달라"면서 "63만 서구민과 300만 인천시민의 마음을 모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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