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장윤주 "모델 연습생 2년 넘게…난 모델 될 수 없었다"

등록 2024.07.03 06:01:00수정 2024.07.03 07:45:4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장윤주 "모델 연습생 2년 넘게…난 모델 될 수 없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키가 작아 모델이 되는 데 오래 걸렸다고 했다.

2일 유튜브 채널 비보TV 새 영상엔 장윤주가 나와 송은이와 모델 데뷔 과정에 관해 얘기했다. 송은이는 "모델 한지 몇 년 됐냐"고 묻자 장윤주는 "27년 됐더라. 연습생까지 하면 거의 30년"이라고 답했다. 이에 송은이는 "모델도 연습생이 있냐"며 놀랐다.

장윤주는 "연습생 시절이 길었다. 2년 반 정도 했다. 워낙 키가 작았다. 처음에 데뷔할 때만 해도 나 같은 건 모델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너도 네 쪽에 없는 길을 가는 스타일"이라며 "모델 하면서 간간이 예능 하고, MC도 하고, 앨범도 내고. 사람들이 생각했을 때 모델 장윤주가 예능 쪽으로 와서 계속할 건가 보다 했는데 뜻 밖에 배우로 행보를 이어가더라"고 했다. 장윤주는 "이왕 할 거면 완벽하게 하고 싶어 하는 성향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선택하고 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긴 하는데 일단 하기로 하면 직진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