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읍면동 순회 하반기 정책공감토크, 일죽서 시작

[안성=뉴시스] 김보라 시장이 일죽면 정책공감토크에 참석해 주요 시책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 안성시 제공) [e-mail]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3일 일죽면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읍면동 정책공감토크'를 진행한다.

읍면동 정책공감토크는 김보라 시장이 직접 15개 읍면동을 방문해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해 시정발전 정책에 반영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일죽농협에서 진행된 행사는 축산냄새 저감관련 추진사업 경과보고, 주민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이뤄졌다.

지역별로는 4일 삼죽면, 8일 서운면, 9일 보개면, 10일 양성면·원곡면 11일 안성1동, 12일 안성2동 15일 대덕면·금광면 16일 미양면·공도읍 17일 고삼면 19일 안성3동·죽산면 순이다.

공감토크는 지역별 현안과 발전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지역주민과의 대화시간을 확대했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정책공감토크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과 대화하고 시민들이 바라는 현실적인 정책을 만들어 시민중심, 시민에게 이익이 되는 안성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발걸음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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