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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광주본부, 전국 종합평가서 3년 연속 '최우수’

등록 2024.07.23 15: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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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중심 경영·현장 중심 소통 노력 성과로 이어져

22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경영성과 분석 회의에서 올해 '상반기 전국 종합업적평가 최우수본부'에 선정된 박내춘 농협은행 광주본부장(왼쪽 첫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광주본부 제공) 2024.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22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경영성과 분석 회의에서 올해 '상반기 전국 종합업적평가 최우수본부'에 선정된 박내춘 농협은행 광주본부장(왼쪽 첫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광주본부 제공) 2024.07.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NH농협은행 광주본부가 3년 연속 최고의 업적을 달성했다.

23일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전날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경영성과 분석 회의에서 농협은행 광주본부가 올해 '상반기 전국 종합업적평가 최우수본부'로 선정됐다.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3년 연속 최우수본부 선정 성과는 고객 중심 경영과 함께 성과 중심의 인사 운용, 건전한 조직문화, 현장 중심 소통 등이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2년 연속 친절도 평가 전국 1위', 'NH카드 연도 대상 본부 부문 7년 연속 1위', '서민금융 대상 2년 연속 1위' 달성 등 밑거름이 된 성과도 빼놓을 수 없다.

농협은행 광주본부는 농협생활 주기에 맞춰 직원 간 소통 채널을 다각화하고 현장 소통 강화를 통해 사업추진의 붐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일대일 코칭을 지원하는 '본부장님! 차 한잔 합시다'를 비롯해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GAG(Gwangju Adviser Group·광주 조언자 그룹)클럽' 운영 등이 대표적인 소통 채널이다.

박내춘 NH농협은행 광주본부장은 "최근 타지역 본부에서 우리 본부의 성공기법을 배우려 방문하는 모습을 보면서 일선에서 최선을 다 해준 직원들의 노력에 더욱 감사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 강화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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