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엔 새싹 스테이션' 오산시,영·유아 쉼터 6호 개소

[오산=뉴시스] 오산시 영유아 등하원쉘터 새싹스테이션 6호 개소식 모습 (사진 = 오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양산동 소재 늘푸른 오스카빌 아파트에서 영·유아 등하원쉘터 새싹스테이션 6호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새싹스테이션은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폭염 또는 추위, 미세먼지 등은 물론 각종 차량들로부터 영·유아 및 어린이는 물론 부모들의 안전을 위한 사업이다.

공기청정기능이 포함된 냉난방 시설 및 슬라이딩 자동문, 실내 대기의자 등이 설치돼 있다.

현재 ▲세교센트럴파크 ▲이편한세상오산세교 ▲죽미마을 휴튼9단지 ▲원동힐스테이트 ▲운암주공1단지 ▲양산동늘푸른오스카빌 등 6곳에서 운영중이다.

한편, 이번 개소식에는 이권재 시장과 이상복 시의장, 이주희 입주자대표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건강을 위해 고민하고 정책을 입안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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