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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먹고 힘내세요"…동아, 섬마을 봉사단체에 기부

등록 2024.08.15 08:01:00수정 2024.08.15 10: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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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및 해양마을 환경정화 봉사 응원

[서울=뉴시스] 동아제약이 섬마을 봉사단체 ‘섬즈업’에 자사 대표 제품인 박카스와 오쏘몰을 전달했다. (사진=동아제약 제공) 2024.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동아제약이 섬마을 봉사단체 ‘섬즈업’에 자사 대표 제품인 박카스와 오쏘몰을 전달했다. (사진=동아제약 제공) 2024.08.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국내 제약사 동아제약이 섬마을 및 해양마을 환경정화 봉사활동 응원에 나섰다.

동아제약은 섬마을 봉사단체 ‘섬즈업’에 자사 대표 제품인 박카스와 오쏘몰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섬즈업은 2016년 섬과 봉사를 사랑하는 여행작가, 한의사, 콘텐츠 디렉터, 포토그래퍼 네 명의 청년이 만든 섬마을 봉사연합 ‘IVU’로 시작해 2023년 말 해양수산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인가를 받았다. 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해양경관 유지에 기여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2022년부터 봉사자들과 섬 지역 주민들을 위해 박카스와 박카스맛 젤리를 후원해 왔다.

올해는 봉사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박카스, 박카스맛 젤리와 함께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도 추가로 지원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해양환경 보호와 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섬즈업을 응원하기 위해 제품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활력과 응원이 필요한 곳에 동아제약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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