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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자마자 빵터졌다"…조민 결혼식 사진 공개에 지지자들 '와글'

등록 2024.08.17 11:54:51수정 2024.08.17 11: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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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1일 명동성당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가 결혼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 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1일 명동성당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가 결혼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 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진현 인턴 기자 = 11일 명동성당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가 결혼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조민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11일 올린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깨를 드러내는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조민의 모습이 담겼다.

신랑과 함께 앉아 있는 뒷모습도 보였고 마지막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조민이 놀란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결혼식 사진보면 저런 사진은 꼭 하나 있다", "천사처럼 예쁘다", "보란 듯이 예쁘고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살아요", "마지막 사진은 완전 유쾌하다", "보자마자 빵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글은 17일 오전 기준 2만8000여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댓글도 약 1300개가 달렸다.

앞서 조민의 결혼식에는 야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조국혁신당 의원 전원이 참석했고, 우원식 국회의장과 이학영 국회부의장,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식장을 찾아 축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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