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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수산진흥원·공공급식협동조합, RE100달성 업무협약

등록 2024.08.21 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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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수산진흥원-경기도공공급식협동조합과 '경기RE100 달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발전 업무협약'(사진=경기도농수산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도농수산진흥원-경기도공공급식협동조합과 '경기RE100 달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발전 업무협약'(사진=경기도농수산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21일 경기도공공급식협동조합과 '경기RE100 달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발전 업무협약'을 했다.

경기도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이민영(온푸드) 경기도공공급식협동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경기도공공급식협동조합은 공동구매, 물류, 전처리 등 경기도 공공급식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배송·전처리·가공업체가 자발적으로 결성한 협동조합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민간 기업 유휴부지 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협력 ▲에너지 전문기관 연계 태양광 컨설팅 지원 ▲RE100 참여기업 대상 진흥원 사업 공모 우대 등이다. 그 밖에도 두 기관은 경기RE100 달성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산을 위해 계속해서 자원과 기술을 공유하고, 네트워크 및 인프라 방면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이 협력하여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혁신적인 탄소중립 상생모델이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RE100에 동참하여 기후위기 대응과 녹색성장을 이뤄갈 수 있도록 사업 홍보와 지원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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