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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언니' 이지혜 "유튜브 도전?…비호감 이미지 때문"

등록 2024.09.07 15:16:57수정 2024.09.09 05: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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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나르샤, 이지혜. (사진=유튜브 웹예능 '나르샷' 캡처) 2024.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나르샤, 이지혜. (사진=유튜브 웹예능 '나르샷' 캡처) 2024.09.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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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지혜는 6일 유튜브 웹예능 '나르샷'에 출연해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나르샤와 대화를 나눴다.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5년간 운영해온 이지혜는 방송인 김나영의 채널을 보며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특히 이지혜는 "내가 비호감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 보니 그 이미지를 깰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유튜브 할 때 카메라 대고 다 공개했다. 사실 연예인 유튜브 보면 가족들 모자이크 처리하잖아. 근데 나는 그냥 남편, 아기 얼굴 바로 들이댔다"고 웃었다. 

'밉지 않은 관종언니' 인기 비결에 대해선 "사람들이 솔직한 모습을 좋아해주더라. 유튜브에서는 방송이랑 다르게 좀 더 친밀해야 되는 거 같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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