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전국 항공정비 기능대회서 개인·단체 부문 '금상'
항공·헬기정비과 4년 연속 수상
항공정비기능대회를 마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구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상북도·영주시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대한민국 공군·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하는 대회다.
구미대 항공·헬기정비과(학과장 윤대식) 정윤서(3년)는 개인 금상, 우진(1년)은 은상, 김도현(1년)이 동상을 수상했다.
단체전 금상은 주성빈(2년), 김성현(1년), 김유신(1년) 학생이 차지했다.
구미대 항공·헬기정비과는 2021~2024년까지 대학부 프리미엄 부문에서 4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윤대식 학과장은 "2024년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 2026년 중국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 항공정비 직종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는 등 관련 대학 중 최고의 명품학과를 자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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