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더현대 서울 위상 끌어올려" 김창섭 현대백화점 영업본부장 부사장

[서울=뉴시스] 김창섭 현대백화점 영업본부장 부사장(사진=현대백화점 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김창섭 현대백화점 영업본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31일 현대백화점그룹은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김 부사장은 1967년생으로 단국대 경영학 학사를 졸업했다.

1993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해 현대백화점 중동점장, 대구점장을 거쳐 지난해 더현대서울점장 전무를 역임했다.

김 부사장은 사업개발담당 임원으로서 더현대 서울 출점을 주도했고, 더현대 서울 점장 재직시 더현대 서울의 위상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최근 부산에 신개념 리테일 공간인 커넥트현대를 성공적으로 오픈하기도 했다.

▲1967년생 ▲ 단국대학교 경영학 학사 ▲1993년 현대백화점 입사 ▲2017년 기획조정본부 사업개발담당 상무 ▲2019년 현대백화점 중동점장 상무 ▲2021년 현대백화점 대구점장 상무 ▲2023년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점장 전무 ▲2024년 현대백화점 영업본부장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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