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요아정, 대전 신세계서 첫 팝업 "싱글컵 맛보러 오픈런까지"
오는 14일까지 대전 신세계백화점에서 팝업 운영
팝업 한정으로 인기 토핑 조합 싱글컵 아이스크림 제공
대전 신세계백화점에 문을 연 요아정 팝업스토어 모습.(사진=요아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요아정(요거트아이스크림의정석)'은 대전 신세계백화점에 문을 연 첫 팝업스토어가 큰 인기를 끌었다고 8일 밝혔다.
요아정은 건강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생과일·그래놀라·초코쉘·벌꿀 등 50여 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토핑을 취향에 맞춰 조합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이다.
현재 전국 5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배달앱 데이터 기준 아이스크림 성수기인 8월에 이어 9·10월 비수기에도 카페·디저트 분야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이에 요아정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 향상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간 대전 신세계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요아정 싱글컵'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1인 메뉴다.
플레인 맛과 요아정 인기 토핑인 벌꿀집과 치즈큐브의 총 3종을 섞어 만든 아이스크림으로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전 신세계백화점에 문을 연 요아정 팝업스토어 모습.(사진=요아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요아정은 팝업스토어 100번째 방문 고객에게 요아정 이용권(5만원권)을 선물했으며,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사진 인증 이벤트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요아정 관계자는 "요아정이 단기간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성원 덕분인 만큼, 많은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요아정 벌꿀스틱 PB(자체브랜드) 상품과 11월 이달의 조합 등 신메뉴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요아정은 수험생 대상 특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전개 중이다.
요아정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 수능 '스쿨 어택(School Attack)' 이벤트는 댓글에 가장 많이 언급된 고등학교에 방문해 요아정 수능 응원 세트들 선물하는 행사로, 약 3000명의 고등학생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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