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땡큐절 어게인'서 소고기 척아이롤·갈비살 30% 할인
21일부터 27일까지 두번째 고객 감사 대축제 열어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매장 전경. (사진=롯데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롯데마트·슈퍼가 고객 감사 대축제 '땡큐절 어게인' 2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2주 동안 진행 중인 땡큐절 어게인은 롯데쇼핑 창립 45주년 기념 할인 행사 '땡큐절(10월31~11월10일)'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행사다.
특히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는 땡큐절 어게인 2주차 행사는 신선 먹거리뿐만 아니라 인기 생필품, 겨울 시즌 아이템 등을 선보인다.
먼저 100% 앵거스 품종으로 A등급 품질만 엄선한 'CR 앵거스 소고기 척아이롤·갈비살(각 100g·냉장·미국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30% 할인 판매한다.
'활(活)대게(100g·냉장·러시아산)'는 행사 카드 결제 시 40% 할인된 가격인 4794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 '부시리회(300g 내외·국산)'를 정상 판매가 3만1000원에서 엘포인트 회원에게 20% 할인해 2만4800원에 판매한다.
'내가 만드는 연어 횟감용·구이용(각 100g·냉장·노르웨이산)'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30% 할인된 가격인 각 3990원, 392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주말 특가 대표 상품으로 김장철을 맞아 수요가 급증한 굴을 대용량 박스 상품으로 기획해 가성비 있는 가격에 판매한다.
'대용량 박스굴(1㎏·냉장·국산)'은 정상 판매가 2만9900원에서 행사 카드 결제 시 20% 할인에 수산대전 20% 할인 혜택을 더해 최종 혜택가 1만9136원에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10월 초부터 파트너사와 협의해 지정 양식장을 기존보다 20% 늘려 행사 물량 30t 가량을 확보했다.
그리고 '땡큐 하루특가' 행사를 통해 24일까지 파격가 상품을 일별로 선보인다.
21일엔 '매일견과 에브리데이 빅팩(20g×30입)'을 약 20% 가량 저렴한 8990원에, '직소싱 새우살 번들팩 소·중·대 3종(각 250g×2·냉동)'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50% 할인해 각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22일엔 '미국산 볶음땅콩(300g·봉)'을 기존 판매가보다 30% 가량 저렴한 2990원에 판매한다.
23일엔 '항공직송 동원 생연어(320g·냉장·노르웨이산)'를 8000원 할인해 1만3900원에 선보이고, 24일엔 '크리넥스 수앤수 라이언 물티슈(80매·캡형)'을 5000개 한정으로 990원에 특가 판매한다.
또 '땡큐절 어게인' 행사 기간 동안 가공식품부터 인기 생활 용품까지 '1+1'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5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떠먹는 요구르트 15종(빙그레·남양·매일)' '동원 양반 김부각 6종' '액츠 리필 3종(딥클린·베이킹 2ℓ·실내건조 2.2ℓ)' 등은 1+1 행사로, '크리넥스 안심클래식 키친타월(145매×8입)' '좋은느낌·화이트 입는 생리대 12종' 등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 겨울 시즌 필수 아이템 득템찬스도 진행한다.
롯데마트의 자체 브랜드(PB) 상품 '오늘좋은 히트 성인·아동 동내복'은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해 개당 1만1130원에 선보인다.
'오늘좋은 밍크스판·수면 홈웨어'도 동일 할인 혜택을 적용해 각 9730원부터 1만7430원 사이로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