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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 왜…쓰레기로 만든 예술 작품 '감탄'(영상)

등록 2024.11.28 02:00:00수정 2024.11.28 06: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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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분리배출이 어려운 폐기물들을 정교하게 배치해 예술 작품으로 승화한 남성이 화제다.(사진=인스타그램 tdeininger)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분리배출이 어려운 폐기물들을 정교하게 배치해 예술 작품으로 승화한 남성이 화제다.(사진=인스타그램 tdeininger)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화연 인턴 기자 = 분리배출이 어려운 폐기물들을 정교하게 배치해 예술 작품으로 승화한 남성이 화제다.

창작 예술가 토마스 다이닝거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은 착시를 일으키는 여러 작품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뉴시스]분리배출이 어려운 폐기물들을 정교하게 배치해 예술 작품으로 승화한 남성이 화제다.(사진=인스타그램 tdeininger)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분리배출이 어려운 폐기물들을 정교하게 배치해 예술 작품으로 승화한 남성이 화제다.(사진=인스타그램 tdeininger) *재판매 및 DB 금지


언뜻 보기에는 대상을 그저 입체적이고 사실적으로 묘사한 것처럼 보이지만, 물고기 비늘 사이나 새의 날개 등 작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버려진 장난감, 철사, 플라스틱 뚜껑 등 온갖 잡동사니들이 뒤엉켜 있다.

'쓰레기 예술'이라 불리는 이 작품들에는 환경오염과 소비주의에 대한 비판적 메시지가 담겨 있다. 예술가는 30년 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게 진정한 예술이다" "미친 재능이다" "재료만 보고 어떤 작품을 만들지 영감이 떠오르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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