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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물관, '독립운동가 임면수 조명 심포지엄' 개최 등[수원소식]

등록 2024.11.29 09: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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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심포지엄 홍보물. (사진=수원박물관 제공) 2024.1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심포지엄 홍보물. (사진=수원박물관 제공) 2024.11.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박물관은 내달 3일 수원화성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필동 임면수의 생애와 독립운동:역사적 의미와 현대적 활용 방안'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심포지엄 프로그램은 박환 고려학술문화재단 이사장이 '1910년대 임면수의 만주 지역 독립운동과 객주업'을, 윤유석 역사문화콘텐츠연구원 객원연구원이 '필동 임면수의 참마음과 굳은 결심을 이어가는 콘텐츠 개발'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된다.

임면수 선생은 1874년 6월10일 수원군 수원면 북수리(현 북수동)에서 태어났다. 그는 독립군을 양성한 독립운동가로서 수원의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했다. 또 독립운동을 위해 전 재산을 희사한 애국 계몽운동가다. 수원에 인재 양성을 위해 삼일학교를 설립했다.

◇수원시, 경기도 주관 풍수해 종합평가 우수기관
[수원=뉴시스]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지난 7월2일 화산지하차도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지난 7월2일 화산지하차도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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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경기도 주관 올해 '여름철 풍수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는 이번 평가에서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기간 풍수해 대처 실적을 종합 평가했다.

수원시는 상습 침수지역인 화산지하차도 침수를 막기 위해 노후 배수펌프를 교체하고, 단계별 대응 매뉴얼을 만드는 등 종합대책을 수립해 대응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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