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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식]2024년 자립·자활사업 우수지자체 선정 등

등록 2024.12.03 17: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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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자활사업 우수지자체 선정(사진=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군 자활사업 우수지자체 선정(사진=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저소득층 자립·자활 지원사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창출한 지자체와 유공자들을 포상하고 있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활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 자활기금(기업)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군은 증평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면서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증대 기회를 제공한 점, 자활기금을 활용해 참여자들이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지원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증평지역자활센터 박영미 실장은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증평군 노인 45명, 21기 장수노인대학 졸업

충북 증평군은 3일 노인지회 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회장 연훈흠) 주관으로 ‘21기 장수노인대학 졸업식’을 열었다.
증평군 21기 장수노인대학 졸업식(사진=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군 21기 장수노인대학 졸업식(사진=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노인대학은 졸업생 45명을 배출했다. 최고령자 송철영(85) 학생이 졸업생을 대표해 졸업증서를 받았다.

공로상은 김병훈·연제순 학생이, 개근상은 김기용 학생 등 17명이,  특별상은 이장옥 학생이 수상했다.

지난 3월 개강한 21기 장수노인대학은 매주 화·목요일 노인지회 회의실에서 건강·교양·교약·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장수노인대학은 2002년에 처음 문을 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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