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진흥원, 제1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내년 2월 1차
내년 1월 6일부터 10일까지 원서접수
2월 22일 1차 이어 7월 12일 2차 시험 시행
[대전=뉴시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의 전경.(사진=임업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일 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진흥원이 공고한 '2025년 제1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시행계획'에 따르면 내년 1월 6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1차 시험(필기) 원서접수가 이뤄진다.
접수 후에는 ▲2월 22일 1차 시험 ▲4월 18일 1차 합격자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6월 2일 오전 9시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2차 접수, 7월 12일 2차 시험, 9월 12일 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단 시험 일정은 국가 및 기관의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고 변경시 60일 전에 변경공지가 이뤄진다.
2025년 시행할 나무의사 자격시험 관련 응시자격, 시험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https://namudr.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무의사는 나무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피해예방 또는 치료하는 모든 행위를 담당하며 비전문가에 의한 부적절한 약제사용으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키 위해 도입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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