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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초중고 평상시와 같이 학사 일정 운영"

등록 2024.12.04 16: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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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교육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2024.12.04.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대구교육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2024.12.0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로 혼란이 빚어졌지만 대구지역 전 학교는 평상시와 다름없이 학사 일정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계엄선포가 발표되자 이날 오전 0시50분부터 긴급 연락체계를 유지해 주요 간부 긴급회의를 여는 등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했다.

오전 6시에는 각급 학교 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 관리자에게 "비상계엄 선포 관련 학교 현장에 혼란이 초래됨 없이 학사일정은 정상적으로 운영됨을 알려드립니다"는 문자메세지를 신속히 전파했다.

긴급 간부회의를  아침에 열고 혼란 없이 정상적인 학교 등교 및 학사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향후 긴급상황에 대비한 비상 연락 체계를 함께 점검했다.

현장장학협의회는 오후 2시께 소집해 학교장들에게 학교 현장이 혼란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추가로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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