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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 농막창고 등서 화재 잇따라…900만원 재산피해

등록 2024.12.06 09: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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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뉴시스] 5일 오후 9시15분께 경북 청송군 안덕면의 한 농막 창고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송=뉴시스] 5일 오후 9시15분께 경북 청송군 안덕면의 한 농막 창고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12.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송=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청송에서 화재가 잇따라 9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15분께 청송군 안덕면의 한 농막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54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창고 33㎡와 물탱크, 가재도구 등을 태워 554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도용 모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청송=뉴시스] 5일 오후 9시29분께 경북 청송군 안덕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송=뉴시스] 5일 오후 9시29분께 경북 청송군 안덕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12.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같은날 오후 9시29분께 청송군 안덕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29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주택 33㎡와 농작물 건조기, 가재도구 등을 태워 4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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