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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05년생 전우보다 끈끈한 의리로 뭉쳐요

등록 2024.12.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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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1일 수요일

(음력 11월 11일 기유)

[녹유 오늘의 운세] 05년생 전우보다 끈끈한 의리로 뭉쳐요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보고 싶던 얼굴 묵은 회포를 풀어보자.60년생 아쉬운 거래여도 도장을 찍어내자.72년생 멋있게 꾸미고 빈자리 채워주자.84년생 배부른 호사에 춤추고 노래하자.96년생 책에 없는 공부도 열심히 배워보자.

소띠

49년생 옛날이야기 추억을 더듬어보자.61년생 게으른 행복을 그림으로 그려보자.73년생 아는 만큼 보인다. 진짜를 찾아내자.85년생 어렵게 얻은 기회 의미도 달라진다.97년생 싫다 좋다 없이 표정 관리해보자.

범띠

50년생 어지간히 급해도 순서를 지켜내자.62년생 잔뜩 했던 기대 물음표가 그려진다.74년생 마지못한 허락 숙제가 남겨진다.86년생 끝이 아닌 시작 각오를 다시 하자.98년생 이어달리기 하듯 꾸준히 가야 한다.

토끼띠

51년생 먼 길 온 손님이 반가움을 전해준다.63년생 괜히 하는 자랑 초라해보여진다.75년생 재미있는 발상을 실천에 옮겨가자.87년생 살짝 민망해도 아끼고 숨겨내자.99년생 최고라는 칭찬 비싼 값이 매겨진다.

용띠

52년생 비워야 채워진다. 욕심 없이 가보자.64년생 공격이 아닌 수비 뒷걸음 쳐야 한다.76년생 요긴한 도움이 급한 불을 꺼준다.88년생 강한 열정으로 반대를 넘어서자.00년생 틀리지 않은 지적 감사히 받아내자.

뱀띠

53년생 놀자 하는 잔치 먹을 복도 가득하다.65년생 잘하고 있다에 밑줄을 그어내자.77년생 겨울이 아름다운 만남을 가져보자.89년생 멀리 있는 목표 단계를 거쳐보자.01년생 비밀이 꺼내지면 약점이 될 수 있다.

말띠

54년생 행운의 주인공 만세가 불려진다.66년생 적당한 타협으로 어깨도 높아진다.78년생 예쁘게 나온 결과 어깨도 높아진다.90년생 번지수가 틀렸다. 바쁘게 돌아서자.02년생 눈으로 안 보여도 믿음을 지켜내자.

양띠

55년생 고집도 정도껏 원망을 들어야 한다.67년생 어느 편에 설지 고민을 더해보자.79년생 기회에서 망설임 땅을 쳐야 한다.91년생 못난 책임 회피 관심에서 지워진다.03년생 늦지 않는 공부 모범생이 돼야 한다.

원숭이띠

56년생 속상한 대화에 주름도 깊어진다.68년생 여전한 솜씨로 인기몰이 해보자.80년생 따뜻한 인연과 같은 꿈을 가져보자.92년생 주먹구구 방식 잘못임을 알아내자.04년생 섭섭하다 싶은 차선으로 돌아서자.

닭띠

57년생 부진이란 꼬리표가 떨어진다.69년생 기쁨과 희망 주는 소식을 들어보자.81년생 냉소적인 시선도 모른 척 해야 한다.93년생 필요한 경험 차곡차곡 쌓아가자.05년생 전우보다 끈끈한 의리로 뭉쳐보자.

개띠

46년생 오지 않을 약속 포기하고 돌아서자.58년생 깊은 뜻이 담긴 선물이 오고 간다.70년생 단출한 살림살이 낭비를 막아내자.82년생 격이 다르다. 비싼 값을 받아내자.94년생 새로운 영역에서 날개를 펼쳐내자.

돼지띠

47년생 당황스러운 요청 거뜬히 받아내자.59년생 가르치는 수고 보람은 배가 된다.71년생 귀찮음에 나온 지혜 빛을 발해준다.83년생 소리 없는 성장으로 주목받아보자.95년생 강은 바다로 가고 세상은 넒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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