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파스 40주년' 제일헬스, 올해의 광고PR상 금상 수상
'제일파프 40주년 캠페인' 수상
[서울=뉴시스] 제일헬스사이언스 제일파프 40주년 광고이미지 (사진=제일헬스사이언스 제공) 2024.07.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올해로 발매 40주년을 맞은 펭귄파스 ‘제일파프 40주년 캠페인’이 올해의 광고PR상 금상을 차지했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제일파프'가 한국광고PR실학회 주관 '2024 올해의 광고PR상' 기업CSR 브랜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의 광고PR상은 한국광고PR실학회가 매년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실시한 광고·홍보 캠페인 중에서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로, 2008년부터 시행됐다.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제일파프 40주년 캠페인은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제작된 광고다. 과거 1990년대에 호응을 얻었던 제일파프 광고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펭귄 캐릭터를 주요 테마로 삼아 과거 인기 광고 문구인 ‘바쁘다 바빠’, ‘내가 제일파프지’를 다시 선보였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제일파프가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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